[스포츠서울] 맥심의 아이콘 모델 엄상미의 근황이 화제다. 

27일 엄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상미는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간호사 복장을 한 채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엄상미는 2012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준우승의 경력자다. 'E컵' 가슴으로 화제가 되며 '모태 글래머'란 별명으로 각종 방송과 뮤직비디오,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맥심 4월 호에서 '고기 잘 고르는 팁'이라는 주제로 섹시 화보 촬영에 나서기도 했다. 

맥심 전속 모델이자 맥심 TV의 메인 MC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엄상미의 일상을 SNS를 통해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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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엄상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