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사나와 닮은 꼴의 EBS 강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트와이스 사나 닮은 EBS 교사'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EBSi에서 생활과 윤리를 가르치는 이지영 강사다. 그의 개인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2년생이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게시자는 이지영 강사를 소개하며 "트와이스 사나를 닮았다"며 극찬했다.

이지영 강사는 사나를 닮은 얼굴 외에도 늘씬한 키에 패션에도 관심이 많아 염색이나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해 내며 학생들 사이에서 연예인 못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 사나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치즈김밥' 애교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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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DB, EBS 캡처, 이지영 강사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