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바다 남편의 훈훈한 외모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1부 '해투동-내 인생의 황금기'에는 배우 명세빈과 가수 바다, 황치열,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날 황치열은 "바다 씨 브라이덜 샤워파티에 초대를 받았다. 제 뒤에 누군가 있었는데 키도 크고 잘생기셔서 소믈리에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바다 남편 분이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다의 9세 연하 남편은 '리틀 백종원'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사업에 성공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대학가에서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특히 '박보검' 닮은꼴 외모에 훤칠한 키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바다는 히트곡 'Mad(매드)'를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결혼 후에도 바다는 여전한 끼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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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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