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치어리더계 설현'이라고 불리는 여성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그 주인공은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 안지현. 그는 지난 2016년 8월 서울 삼성 썬더스 오디션에서 발탁되며 치어리더계에 입문했다.


현재는 빼어난 미모와 열정적인 춤사위로 제2의 박기량, 포스트 박기량, 치어리더계의 설현이라는 별명을 얻어 승승장구 중이다.


안지현의 인스타그램에는 치어리더의 모습과 자연스러운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장 데뷔해도 될 미모", "아이돌 아니야?", "치어리더계 떠오르는 샛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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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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