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성형미인 안신애와 라운딩하기 싫어하는 선수가 속출하고 있다"


안신애를 향한 일본 언론의 도를 넘은 보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지난 20일 일본 매체 데일리 신초는 실력이 부족한 안신애의 인기는 외모 덕분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5년 전에 비해 눈과 코의 라인이 뚜렷해졌다. 가슴 성형을 했다는 소문도 있다"라는 한 골프 기자의 추측성 발언까지 인용했다.


한편, '섹시퀸'이란 별명을 얻으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신애는 오는 22일 어스 몬다민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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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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