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이돌 뺨치는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 S.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김우리의 아내와 두 딸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를 닮은 듯 날씬한 보디라인을 자랑한 두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우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에 출연해 동갑내기 아내와 두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20대 초반에 결혼해 이제 40대에 접어든 김우리는 성인이 된 두 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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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우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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