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단 한 장의 사진으로 큰 인기를 모은 '천년돌' 하시모토 칸나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18일 일본 아이돌 하시모토 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복을 입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칸나는 제복을 입고 '천년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하얀 피부와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칸나는 지난 2013년 한 행사에서 포착된 사진이 전 세계로 퍼지며 '천 년에 한번 나올 인재(천년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한 칸나는 최근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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