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전지현의 가족이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씨, 그리고 아들이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후기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지현은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남편 역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꾸밈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 부부는 이들 사이에 아들을 앉히고 밥을 먹여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후기 글에 따르면 전지현 아들의 뒷모습밖에 보지 못했지만 귀여운 아이였다. 남편은 근육질의 단단한 몸매로 식당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4월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최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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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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