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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06 소속 모델인 김미진과 장인영(오른쪽)이 란제리 컨셉의 의상으로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글 사진 용인 | 스포츠서울 = 이주상기자]‘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18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길이 4.346km)에서 시즌 3번째 경기를 개최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명의 관중이 운집, 모터스포츠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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쉘 코리아 소속 모델 은하영이 팬들의 요청으로 셀카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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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경사라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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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의 지우가 굴곡진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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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팀의 이효영이 멋진 지태를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가족단위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대회조직위워회에서 마련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킷의 꽃인 모델들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몰려 들었다.

무더위에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팀의 성적을 위해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모델들은 팬들의 요청에 사인은 물론 기념촬영에도 기꺼이 응하며 미소를 잃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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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엠모터스포츠팀의 정주희가 화려한 S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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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 소속 모델들이 매끈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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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서를 찍을까, 모델을 찍을까?’ 176cm의 늘씬한 키와 볼륨감을 자라하는 제일제당 레이싱의 이아린이 완벽한 라인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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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106 소속 모델인 김미진은 카메라만 보면 본능적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는 천부적인 ‘끼’를 지니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저마다 매력을 발산하며 대회를 한층 화려하게 만든 모델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Cadillac 6000 클래스’에는 역대 최고 참가대수이며 F1의 참가 차량과 동일한 24대의 스톡카가 이번 3전부터 경기장을 질주했다. ‘ASA GT 클래스’는 총 45대,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총 34대가 서킷을 누비며 1만5000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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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레이싱팀의 반지희와 유다연(오른쪽)이 섹시함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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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퍼플-레드 소속의 임민영이 그리드 워크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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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본부모델인 강하빈이 핫팬츠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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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란 소속의 류지혜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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