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자료] 제로투세븐_알퐁소_두배 더 편안한 쫄바지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퐁소는 ‘두배 더 편안한 쫄바지’ 11종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성비와 함께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실용성과 편안함 등의 품질력까지 모두 갖춘 이른바 ‘프리미엄 베이직’ 제품이다.

알퐁소 관계자는 “최근 유아동 패션에는 편안함과 심플함을 강조한 북유럽풍 아기옷 트렌드에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가성비 열풍이 접목되면서 베이직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알퐁소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제품력까지 갖춘 ‘프리미엄 베이직’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0세에서 5세를 타깃으로 라이프웨어 브랜드 알퐁소는 베이직 라인의 매출이 전체의 60%에 달한다. 최근 2~3년 간 베이직 라인의 매출 비중은 매년 5~10%씩 증가하는 추세다. 알퐁소는 이번 두배 더 편안한 쫄바지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부터 레깅스를 비롯한 기본 티셔츠, 바지, 웰론점퍼 등 베이직 아이템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알퐁소가 출시한 ‘두배 더 편안한 쫄바지’는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우레탄소재를 사용해 한층 편안함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제품 개발단계에서 아기모델들을 대상으로 직접 두번 피팅을 진행해,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자유로운 활동성과 편안함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세련된 아기옷 코디를 위해 스트라이프, 골지, 밍크모 등 모두 11종의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가격은 1~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알퐁소는 고객과 보다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제품 내 QR코드 스티커를 삽입한다. QR코드를 스캔하면 알퐁소의 브랜드 상품개발 노하우가 담긴 아기모델들의 피팅 현장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sou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