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와 FT아일랜드 최종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4일 디스패치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한 측근은 "손연재는 밴드 음악을 좋아하고 최종훈은 스포츠 마니아다. 대화가 잘 통하다 보니 금세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은 등 취미도 비슷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밝은 스타일이다. 성격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이 많고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손연재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재한 영상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게재된 영상 속 손연재는 힘차게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 있다. 여기에 "이제 시작했어요. 부끄럽.."이라는 애교섞인 멘트를 더해 이목을 끌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최종훈과 예쁜 사랑 하세요", "종훈 오빠랑 같이 간건가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의 소속사 갤럭시아 SM과 최종훈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손연재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