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최한빛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정', '발연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이트 컬러의 핫팬츠를 입고 뽀얀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여전한 인형 미모가 돋보였다. 최근 그는 연극 '최고의 사랑' 무대에도 오르는 등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나이를 어디로 먹나요", "물오른 미모",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한빛은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 출연했으며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출신이다. 또 지난 2006년 성전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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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최한빛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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