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비키니 톨 부문 1위이자 그랑프리 수상자인 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올해 비키니 여왕의 타이틀은 무용학과 출신의 한솔이 차지했다.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17 피트니스 스타 챕피언십’ 코리안리그가 열렸다.

한솔은 비키니 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최종 관문인 그랑프리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의 영예를 안으며 ‘비키니 퀸’의 자리를 차지했다.

그랑프리는 쇼트, 미디움, 톨, 시니어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4명의 후보들을 상대로 경연을 펼치는 마지막 과정이다.

쇼트의 김나영, 미디움의 김한나, 톨의 한솔, 시니어의 편수진은 마지막 관문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랑프리를 차지한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출신의 한솔은 ‘무대위의 성유리’ 라는 애칭답게 화려한 미모를 앞세워 근육질의 몸매, 여유넘치는 매너, 밝고 상냥한 미소로 심사위원들을 사로 잡았다.

대극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4명을 카메라에 담았다.

비키니 쇼트 부문 1위 김나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쇼트 부문 1위 김나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쇼트 부문 1위 김나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쇼트 부문 1위 김나영.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미디움 부문 1위 김한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미디움 부문 1위 김한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미디움 부문 1위 김한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미디움 부문 1위 김한나.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시니어 부문 1위 편수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시니어 부문 1위 편수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시니어 부문 1위 편수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시니어 부문 1위 편수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톨 부문 1위이자 그랑프리 수상자인 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톨 부문 1위이자 그랑프리 수상자인 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톨 부문 1위이자 그랑프리 수상자인 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비키니 톨 부문 1위이자 그랑프리 수상자인 한솔.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