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강사 라이언킴 "기업이 요구하는 영어능력? AI 넘는 소통"
    • 입력2017-06-05 11:11
    • 수정2017-06-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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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킴

[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영어교육전문가 라이언 킴이 케이블 한국직업방송 ‘강의쇼 청산유수’를 통해 취업영어 비결을 소개했다.

라이언킴은 2일 방송에서 ‘기업이 요구하는 영어능력’이라는 주제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궁금해하는 실무 노하우를 알려줬다. 취업을 위한 스펙 중 기본으로 여겨지는 영어실력은 과거 토익점수로 평가됐으나, 평균점수가 매년 상승하면서 요즘에는 90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실정이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기업별, 직무능력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영어 면접도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라이언 킴은 “앞으로 2~3년 사이 취업자들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도입으로 문서 번역을 기계에 맡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제 기업은 기계가 할 수 있는 일 이상의 직무능력을 직원에게 요구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문서 번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회사에서 보다 능력을 발휘하려면 소통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소통능력은 곧 국내외 영어소통 능력을 말한다”라며 “보통 취업 5년 이후 승진시점이 온다. 내가 영어로 이야기하며 책임까지 지는 한층 더 높은 영어 소통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영어는 취업 후에도 끈을 놓아서는 안될 분야다”라고 말했다.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10년 이상 영어공부를 한다. 하지만 그 공부가 실무 환경에서 사용가능한지 여부는 물음표다. 라이언 킴은 “단어 암기에서 단순히 문장의 뜻만 외우는 것이 아닌 영어 소리의 원리인 탈락현상, 축약현상, 연음현상 등의 발음현상을 알아야 하며 아는 단어를 들을 수 있도록 꾸준한 듣기 연습의 생활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취업과 미래의 승진을 준비하는 이라면 자연스러운 회화능력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라이언 킴은 “듣고 말하는 소통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법 및 단어암기는 최소화하고, 다양한 매체를 듣고 수시로 문장을 만들고 활용해 봐야 한다.이를 통해 진짜 경쟁력을 갖춘다면, 취업이든 승진이든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자연스럽게 올라갈 수 있다”고 당부했다.

케이엠에듀 (KMEDU, 대표 박수형 ) 소속으로 소원영어의 대표원장인 라이언킴은 ‘G20 비지니스 서밋’에서 HSBC, 스탠다드 차티드 흔행, 네슬레 등의 의장기업을 포함한 총 8개 글로벌 기업 CEO들의 통역 및 의전 일정을 조율한 영어 교육전문가다. ‘2009 AEDX’(에어쇼)에서는 56개국 참모총장의 통역 및 의전 일정 조율 역할을 맡았다. ‘영어 스피킹 대박표현 사전’, ‘퇴근 후 30분 영어 비밀 과외’, ‘NEAT BIBLE’ 등을 출간한 바 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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