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머슬 미녀' 이연화, 김지민, 강연지가 후끈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지소울 스튜디오에서 헬스전문지 '맥스큐' 7월호 표지 모델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는 지난 5월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쉽'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3인방 이연화, 김지민, 강연지가 표지 모델로 나서 완벽한 몸매를 선보였다. 

청각장애를 극복하며 화제가 된 패션모델 여자 그랑프리 이연화는 우월한 보디라인과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필라테스로 다져진 몸매로 미즈 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지민은 촬영 내내 환한 미소와 아름다운 몸매로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피규어 그랑프리 강연지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근육미 넘치는 몸매로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머슬 여제 3인방 이연화, 김지민, 강연지를 비롯 머슬마니아 그랑프리 선수들이 총출동한 맥스큐 6월호는 전국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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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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