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겸 모델 안젤라 베이비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올해 초 출산 후 엄마가 된 안젤라 베이비는 최근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에 모두 복귀했다.


그는 소속사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중국판 '런닝맨'에 복귀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오프닝 녹화에 참여한 모습이다.


안젤라 베이비는 인형 같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또한 재킷과 바지를 입고 머리를 올려 묶은 채 동안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중국 신작 '창업시대'로 연기 현장에 컴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낯을 하고 드라마 리딩 현장에 등장, 배우들과 대본을 보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팬들은 출산 4개월여 만에 공식 석상에서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와 가녀린 몸매를 뽐낸 안젤라 베이비를 두고 빠른 회복력이 놀랍고 컴백 소식이 반갑다는 반응을 보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중국 배우 황효명과 2015년 웨딩 마치를 울렸다. 지난 1월 고향인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안젤라 베이비 공작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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