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성 댄스팀의 퍼포먼스에 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여성 댄스팀 '허쉬'는 지난 17일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한 대학교의 축제 무대에 올랐다.


속옷을 연상케 한 의상을 입은 이들은 뛰어난 춤 실력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축제 열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다수의 네티즌은 "직접 보지 못해서 안타깝다",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을까?"라며 관심을 보였지만, 일부는 핫팬츠에 마이크를 끼워 넣거나, 상의를 벗는 멤버에게 "벗어라! 벗어라!"라고 말하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 하는 행동 등을 거론하며 보기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허쉬'는 대학교 축제와 기업체 행사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4인조 여성 댄스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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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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