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첫 쇼케이스를 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데뷔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엘리스 멤버들은 미니 앨범 타이틀곡 '우리 처음'을 비롯해 수록곡 '나의 별'로 상큼함 가득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준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된 김소희는 솔로 데뷔곡 'Spotlight'를 선보여 화려한 댄스 실력도 뽐냈다.

한편, 엘리스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We, first’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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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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