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레이싱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PPL 멤버 유진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외공연이라 더운 건 알겠는데. 왜 귀까지 멍멍"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은 브라운 컬러의 긴 웨이브 헤어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물오른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진은 걸그룹 PPL로 활동하기 전에도 국내 유명 레이싱모델이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CJ 슈퍼레이스와 슈퍼챌린지 및 중국 CTCC 대회 등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인기 있는 베테랑으로 인형 같은 외모에 늘씬한 보디라인으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015년 10월에 데뷔한 걸그룹 PPL은 인기 레이싱 모델과 미스코리아 출신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곡 '러쉬(RUSH)'로 인기를 끈 바 있다. 


레이싱 모델과 가수 활동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유진의 일상을 살펴보자. 


베이글녀의 표본


동료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찰칵


새침데기 포즈


버블 세차는 즐거워


상큼 미소에 남심 흔들


팜므파탈 매력도 추가요~


news@sportsseoul.com 


사진 ㅣ 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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