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인 걸그룹 소녀주의보 멤버 지성이 60kg이 넘는 몸무게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실제로 60kg이 넘는다는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보통 걸그룹 멤버들은 주로 몸매 관리를 혹독하게 하면서 마른 몸을 유지한다. 이에 반해 60㎏의 몸무게로 데뷔한 '지성'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이에 소녀주의보 관계자는 "지성의 몸무게가 어떻게 알려졌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지난달 쇼케이스 당시에 60kg가 조금 넘었던 것은 맞다"라고 전했다. 이어 "계속 연습하고 운동하니 살이 조금 빠져서 지금은 59kg이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지성의 몸매를 본 일부 네티즌들은 "마른 몸이 다가 아니다",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 "예쁘기만 한다", "남달라 보이고 예쁘기만 하다", "오히려 이 몸매를 유지해서 혹독한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주의보는 지난달 24일 쇼케이스에서 팬들에게 무대를 선보였으며, 자체제작 예능 '소녀주의보TV'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 많은 10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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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지성 인스타그램, 뿌리엔터테인먼트 제공,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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