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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김정근-이지애 부부가 커플 화보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정근-이지애 부부는 월간지 ‘우먼센스’ 6월호에서 화보에서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선보였다.

결혼 7년차 부부인 이들은 지난 1월 딸을 낳으며 각별한 가족애를 자랑하고 있다.

인터뷰에서 이지애는 “처음엔 남편의 프리랜서를 반대했지만, 오빠의 행복을 위해 응원하고 지지하기로 했다. 어렸을 때부터 꿈인 배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남편을 보면 자랑스럽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김정근 역시 “아내가 믿어주고 응원해주는만큼 더 책임감이 생긴다. 요즘엔 딸 서아와 시간을 즐기고 있는데, 빠른 시일 안에 복귀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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