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 카일라(15)의 몸매를 지적하는 글이 등장해 이를 두고 네티즌 간 설전이 벌어졌다.


2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새로운 스타일의 체형'이라는 제목과 함께 카일라의 몸매를 두고 걸그룹 답지 않은 몸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뚱뚱한 애는 안 보이는데", "다른 애들이 말라서 그렇지 뚱뚱 수준은 절대 아닌 거 같은데", "어디가 뚱뚱하냐", "사진 매우 악의적"이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막내 카일라 고1이다. 한창 먹어야하고 방송 스케줄 등등 엄청 힘들텐데. 사진 한 번 잘못 찍힌 거 가지고 이제 막 데뷔한 애들 상처 주지 맙시다", "정말 카일라 날씬하고 랩도 잘합니다. 본인이 보면 얼마나 슬프겠어요"라는 등 오히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카일라가 속한 걸그룹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임나영과 주결경이 소속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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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스포츠서울DB,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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