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또 한 쌍의 스포츠, 연예계 커플이 탄생할까. 차우찬과 한혜진이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차 측이 입장을 전했다.


모델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 측은 24일 열애설과 관련해 "금시 초문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혜진은 LG 트윈스 좌완 투수 차우찬과 열애설에 언급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절친한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혜진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 털털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차우찬은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자격으로 총액 95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LG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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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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