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갤 가돗이 남편 야론 바르사노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스플래시 닷컴은 23일(현지시각) 뉴욕시티에서 갤 가돗이 남편 야론 바르사노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느 자유 분방한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갤 가돗은 스트라이프 무늬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콜라병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갤 가돗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무결점 피부를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남편 야론 바르사노는 검정색 가죽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갤 가돗을 향한 애정이 보여 팬들을 흐뭇하게 한다.


한편, 지난 2004년 미스 이스라엘 1위를 차지한 갤 가돗은 178cm의 키에 2년간 군복무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특징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갤 가돗은 학과 공부와 함께 모델 활동을 병행했다. 이후 갤 가돗은 지난 2007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이듬해 이스라엘 사업가 야론 바르사노와 결혼해 2011년 딸을 출산했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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