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성의 허벅지만을 피사체로 담은 일본의 이색 사진전이 화제다.


최근 일본 동경에 위치한 한 갤러리에서 '허벅지 사진전'이 열렸다. 이는 이름 그대로 허벅지를 주제로 500점 이상의 사진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사진전에는 교복, 수영복 등 다양한 의상을 입은 여성들의 허벅지가 적나라하게 노출돼 있다.


'허벅지 사진전'의 작가 유리아는 이번 전시회를 "페티시즘(성도착증)을 예술로 승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내용"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작년 7월에도 비슷한 주제의 개인전을 개최해 열흘동안 2500명의 관객을 동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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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허벅지 사진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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