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청순한 미모에 반전 몸매를 가진 클라이밍 선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얼짱 여고생 클라이밍 선수'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고정란 선수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고정란은 올해 18세로 청순한 외모에 뛰어난 실력을 겸비하며 일찍부터 주목받은 클라이밍 기대주다. 


앞서 고정란은 지난 2016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파이더가 주최한 '스파이더 한강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후 고정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들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얼짱 클라이밍 선수'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인스타그램 속 고정란은 진지한 모습으로 운동에 임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교복을 입고 벚꽃 나들이를 즐기는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도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정란은 2016년 기준 국내 여자 스피드 부문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SPO TV, 고정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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