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매니시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중국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측은 6월 호 커버 주인공이 된 탕웨이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탕웨이는 짧은 단발로 변신한 채 시크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탕웨이는 젖은 머리를 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커다란 재킷과 트레이닝복 등을 소화한 탕웨이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흑백 효과로 고혹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이 닿은 김태용 감독과 지난 2014년 부부가 됐다. 지난해 8월에는 예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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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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