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첫 투표' 발언으로 논란이 된 2NE1 출신 박봄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박봄은 제19대 대통령선거날이었던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난생 첨으로 투표했어요"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올해 33세가 된 박봄이 처음으로 투표한 것을 자랑하듯 말한 것은 옳지 않다며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박봄은 기존 글에 '혼자 가서'를 추가해 수정했다. 이어 댓글로 "난생 처음 '혼자' 갔다구요. 여권 만들구요"라며 해명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해 11월 투애니원 해체 후 홀로서기에 나섰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박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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