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수지, 진정 패션의 완성은 얼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뭘 입어도 우아한 수지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마담투소 방문차 홍콩의 한 공항에 입국한 모습이 담겼다. 


흰색 블라우스와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해 청순미를 자랑한 수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귀걸이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일반인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직찍 속 수지는 여성스러운 자태와 극강 미모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선 한 명품 브랜드 시계 행사에 참석한 수지의 직찍이 공개됐다. 


수지는 클래식한 하운드 투스 체크 원피스를 차려입고 등장했다. 함께 매치한 투톤 힐과 화이트 컬러의 시계로 완벽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이며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사진 역시 어딘가를 향해 급히 이동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보랏빛 가로 스트라이프로 된 짧은 원피스를 입은 그는 캐주얼한 블랙 샌들로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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