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레알마드리드)가 모델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수영장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수영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호날두와 조지나의 모습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럭셔리한 호텔에 딸린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수영복만 착용한 호날두와 조지나는 명품 몸매를 뽐내며 수영장을 활보했다. 이번 데이트에는 두 사람뿐 아니라 그들의 지인들도 함께했다.



두 사람은 수영을 하고 선배드에 누워 일광욕을 즐기는 등 휴가를 만끽했다. 시종일관 눈에 띄는 두 사람의 명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모델 이리나 샤크, 젬마 앳킨슨 등 여러 모델들과 교제해 온 호날두는 이번에도 모델 여자친구 조지나를 만나 한결같은 취향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브랜드 행사장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 | 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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