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소현과 유승호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회에서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출연하며 노도철-박원국 PD가 연출을 맡았다.

어딘가 모르게

굳은 얼굴로 입장한 김소현

다소곳하게 손 모으며

이렇게 인사 하면 될까요..? '어색한 손'

유승호가 등장하자 '방긋'

김소현♡유승호, 우리는 비주얼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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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