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시스터 액트] 공식 포스터_EMK제공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내한 공연한다.

‘시스터 액트’ 브로드웨이 캐스트가 내한해 11월 24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했고 영화에서 주인공 들로리스 역을 맡았던 우피 골드버그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영화 음악계의 거장 앨런 멘켄이 작곡을 맡았고 아카데미와 토니상 후보에 오른 바 있는 글렌 슬레이터가 작사가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2017년 5월 9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필리핀, 중국, 일본, 한국, 태국, 홍콩 공연까지 총 7개국에서 아시아 투어를 펼친다.

내한공연에서 뮤지컬 배우 김소향이 동양인 최초로 주역을 맡아 열연한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11월 24일부터 2018년 1월 21일까지 블로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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