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로희와 기태영이 '기카페'를 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과 로희가 유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로희와 함께 플리마켓 식으로 카페를 열어서 돈을 번 다음에 어버이날에 유진에게 선물을 하려고 한다"라고 카페를 열게 된 이유를 전했다. 딸기 주스를 만들기 위해 기태영과 로희는 장을 봤고 무거운 바구니를 함께 들었다.


이어 기태영은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커피와 딸기 주스를 만들었고, 그 사이 로희는 만들어놓은 딸기 주스를 마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로희는 손님들의 돈을 받고 가게를 지키는 일을 맡았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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