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우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박용우(46)가 일반일과 목하 열애중이다. 박용우 소속사 프레인TPC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용우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 결과 작년 하반기부터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말씀 드릴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워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리고, 두사람에 만남에 애정어린 응원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1995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베테랑 배우 박용우는 영화 ‘올가미’, ‘호로비츠를 위하여’, ‘달콤, 살벌한 연인’, ‘순정’, ‘봄’, 드라마 ‘인생 추적자 이재구’, 연극 ‘도둑맞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오가며 주제의식이 뚜렷한 작품으로 대중과 호흡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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