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원한 '피겨 여왕' 김연아의 안경 착용 모습이 화제다.

지난 5일 前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샤 지(우즈베키스탄)의 SNS에는 "다시 만난 김연아, 같은 분야에서 작업해 매우 기뻤다"는 글과 함께 김연아와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연아가 미샤 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동그란 안경을 착용한 김연아의 한층 더 청순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연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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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미샤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