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배우 안재욱이 딸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안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둘이 산책. 낮잠. 한강. 10년을 넘게 혼자 걸었던 곳. 첨으로 둘이 데이트하는데 자네요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딸과 함께 한강에 나와 산책을 즐기고 있다. 선글라스로 멋을 낸 안재욱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딸은 유모차에서 곤히 잠들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재욱은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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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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