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JTBC '맨투맨'으로 돌아온 배우 채정안의 과거 모습은?


채정안은 지난 1995년 존슨즈 깨끗한 얼굴 선발대회에서 당당히 1등을 차지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드라마 '짝사랑', '종이' 등을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채정안은 1999년 1집 앨범 '무정'을 발표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어 가수와 연기자를 겸업한 그는 2000년, 2001년 각각 2집 '편지'와 3집 'GOODESS'를 발매하며 여배우로서 입지는 물론 테크노 여전사로 활발한 행보를 보여왔다.


특히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세련미와 청순함을 겸비한 캐릭터 한유주로 분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로 급부상함과 동시에 인생 연기를 펼쳤다는 호평도 얻었다.


각종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쌓은 그는 최근 '맨투맨'에서 재벌 3세 아내인 송미은 역으로 돌아와 드라마 팬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큰 키에 시원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분위기로 맡은 역할마다 카멜레온같이 소화하는 배우 채정안의 과거를 [★타임머신]을 통해 만나보자.


뻥 뚫린 니트 티셔츠에 빨간 바지도 미모로 승화


테크노 여전사 시절 시스루 패션으로 시선 집중


시대를 앞서나간 비닐 패션


유독 레드 패션을 즐긴 채정안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무대 의상


공식석상에선 '여신'스타일의 드레스 선택


아이보리 슈트로 세련미 장착하기 시작


과감한 패션을 즐기를 채정안


최근 '맨투맨' 제작발표회에선 예사롭지 않은 재벌가 며느리 패션으로 등장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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