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9091610_1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씨가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세조사 2부는 이랜드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 윤태준씨를 지난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배우 최정윤의 남편인 윤태준씨는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2014년 9월 한 상장사 사장으로 취임해 주가를 조작해 40억원의 차익을 얻은 혐의다.

특히 거짓 정보를 이용해 주가를 부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윤태준씨와 결혼했다.

eggroll@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