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모델 애슐리 그레이엄이 가슴을 쓸어내렸다.


애슐리 그레이엄은 25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링컨 센터에서 열린 타임지 선정 '올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갈라 행사에 참석했다.


파격적인 슬립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애슐리 그레이엄은 포토월에 들어서는 순간 의상을 밟고 휘청거렸다. 자칫 앞으로 고꾸라지며 대형 노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다행히 중심을 잡은 그는 멋쩍은 듯 호탕한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슐리 그레이엄은 지난 2016년 플러스 사이즈(군살 있는 풍만한 몸매) 모델로는 처음으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판의 커버를 장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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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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