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배우 설리와 일본의 톱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누드톤의 시스루 드레스로 청순하면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설리는 지난 2월 서울 신세계백화점에서 열린 디올 2017 봄/여름 컬렉션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란제리 느낌이 강한 튜브톱 시스루 드레스에 초커로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미즈하라 키코는 일본에서 열린 디올 2017 S/S 오트 쿠튀르 컬렉션에서 특유의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시스루 스타일의 롱 드레스로 이너 없이 전체적인 보디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심플한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설리는 최근 지드래곤과 유사한 디자인의 반지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즈하라 키코 역시 지드래곤과 열애설로 한국 팬들에게도 주목받았으며, 2015년 11월에는 결별설이 나오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설리 인스타그램, 디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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