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다] 여행자보험 서비스 출시
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1위 플랫폼 ‘민다’가 별도의 인증서 없이 생년월일, 성별, 여행 일정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제공 | 야놀자

[스포츠서울 이상훈기자] 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1위 플랫폼 ‘민다’(대표 김윤희)가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민다의 여행자보험 서비스는 별도의 인증서 없이 생년월일, 성별, 여행 일정만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복수 가입이 가능해 가족 등 단체 여행객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며, 타사보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고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민다 앱과 웹 페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오는 5월 8일(월)까지 민다를 통해 여행자 보험에 가입한 뒤 댓글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총 60명을 추첨해 디지털 카메라, 백팩을 비롯해 슬링백, 외장 배터리,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5월 10일(수)에 발표한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자유여행의 필수 항목인 여행자보험 서비스를 민다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자유여행객들의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을 위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다는 숙소예약 서비스뿐 아니라 렌터카, 포켓 와이파이, 유레일 패스, 공항픽업 등 자유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자유여행 플랫폼이다. 지난해 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현지투어와 액티비티 서비스인 ‘민다 트립’ 서비스를 추가 론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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