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유경 JTBC 스포츠 아나운서의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불쾌지수녀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2010년 MBC 뉴스데스크와 인터뷰로 전파를 탄 이유경은 배우 황정음을 닮은 목소리와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은 그를 '불쾌지수녀'라 부르며 관심을 드러냈고,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패러디 영상이 확산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경은 제83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정(4위)'으로 선발된 후 전주방송(JTV)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JTBC3 FOX Sports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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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유경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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