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이돌 그룹 NMB48의 멤버였던 다카노 유이가 일본에서 엉덩이가 가장 예쁜 여성으로 선정됐다.


최근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여성을 가리기 위한 '제1회 베스트 히프 콘테스트'가 열렸다.


최근 일본 여성들의 미에 대한 관심이 얼굴에서 몸매 전체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트렌드에 맞춰 이상적인 엉덩이 라인을 가진 여성들을 초청해 겨루는 대회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고 '베스트 히프 콘테스트' 측은 밝혔다.


1, 2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최종 결선 진출자 6인은 2개월 간의 트레이닝을 추가로 받았다. 이후 결선 대회가 열렸고, 초대 우승자는 다카노 유이로 선정됐다.


그는 "올해 처음으로 열린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아름다운 히프 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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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다카노 유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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