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배우 이민정과 손태영이 화이트 패션으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20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파라다이스 시티 개장 셀럽 포토세션'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파라다이스 시티 홍보대사인 배우 김수현을 비롯해 이병헌-이민정 부부, 이정재, 싸이, 길, 권상우-손태영 부부, 박찬호, 오지호, 션, 안성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는 이민정과 손태영은 화이트 원피스를 매치해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특히 2년 만에 동반 공식 석상에 참여한 이민정-이병헌 부부는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동안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미디어국 yoonssu@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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