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1년 이상 제모를 하지 않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미국 현지 매체는 피트니스 블로거 모건 미케나스가 1년 이상 제모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남들과 같이 평범한 삶을 살던 모건은 어느날 다른 사람과 달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사랑스러운 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런 그녀가 다른 여성들과 달리한 것은 바로 제모. 젊은 일반 여성의 다리와는 달리 그녀의 다리는 털이 수북하다. 다리털만이 아니다. 겨드랑이털도 마찬가지다.


한편, 모건은 SNS 게시물을 통해 “신체 어떤 부분도 나 자신”이라면서 “그 모든 것을 사랑하고 가슴을 펴고 있으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관계없다”고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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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모건 미케나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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