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홍콩스타 곽부성(52)이 오늘 밤 23세 연하 모델 팡위안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지난 2015년부터 공식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4월 초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곽부성의 결혼설에 곽부성과 팡위안 양 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혼인신고설, 임신설까지 대두돼 화제를 모았으나 결국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사실이라는 것을 입증했다.


곽부성과 결혼하는 예비신부 팡위안은 1988년생으로 중화권 톱 모델로 알려져 있다. 서구적인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큰 인기를 끈 스타다.


인형 같은 마스크에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팡위안의 일상을 만나보자.


운동 중에도 인형 미모


올백 헤어스타일도 굴욕없이 소화


곽부성이 준 딸기 꽃!?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


톱모델 다운 포스


레드 드레스로 섹시미 발산


뉴미디어국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팡위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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