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보육원 봉사 목격담이 화제다.


조현아 전 부사장은 법원에서의 특별한 사회봉사 명령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 동작구의 한 보육원에서 1년 동안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기적으로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보육원에서 '조현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걸 듣고서 확신했다'며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보육원에 게시돼 있는 조현아 전 부사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보육원의 아동들에게 '키다리 선생님'으로 불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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