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일본 여자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가 10일 전격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친언니 아사다 마이도 새삼 화제다.


아사다 마이는 아사다 마오와 함께 피겨 스케이팅 선수를 했었지만, 그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스포츠 해설가, 모델의 길로 들어섰다.


아사다 마이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그만두고, 현재 그라비아 수영복 모델과 배우, MC 등으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그는 일본에서 '주간 플레이보이'에 그라비아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아사다 마이는 지난 2013년 일본 모 방송에 출연, 김연아를 깎아내리는 발언을 쏟아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뉴미디어국 kjy@sportsseoul.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