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김민정이 파격적인 쇼트커트 헤어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김민정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맨투맨'에서 한류스타 여운광의 특급 매니저 차도하 역할을 맡아 러블리함의 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벌써 데뷔 28년 차. 지난 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미망인'을 통해 아역 연기자로 첫 발을 뗀 배우 김민정은 커다란 눈망울, 도톰한 입술로 시청자들에게 한눈에 각인됐다.


특히 1993년 개봉한 영화 키드캅에서 보여준 김민정의 깜찍한 모습은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전설의 미모로 꼽힌다.


김민정은 성인 배우로 성장하면서도 아역 시절의 미모와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해 '정변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다. 하지만 미모에 가려진 탓일까? 김민정이 각종 행사장에 등장할 때마다 매번 화제가 되는 것이 있다. 바로 그녀의 베이글 몸매.


김민정은 제작발표회, 패션 행사 등 여러 자리에 참석할 때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나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미모에 가려진 '원조 청순글래머' 김민정의 아름다운 드레스 패션을 [★타임머신]을 통해 되돌아봤다.


[2002년] 김민정의 상큼 터지는 모습


[2004년] 제2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파격적인 클리비지룩'


[2006년] 본지와 인터뷰 촬영 컷

'강렬한 레드의 향연'


[2008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

'앞태도 옆태도 섹시미가 철철~'


[2009년] 영화 '작전' 제작보고회

'김민정은 클리비지룩을 좋아해?'


[2009년] 영화 '작전' 제작보고회

'클로즈업 미모도 굴욕 없지요~'


[2011년] 드라마 '가시나무새' 제작발표회

'튜브톱 드레스&반전 뒤태 추가요~'


[2012년] 영화 '가문의 귀환' 시사회

'살색 시스루로 고품격 섹시미 극대화'


[2012년] 영화 '가문의 귀환' 시사회

'아슬아슬하게 푹~파인 뒤태 패션'


[2014년] 드라마 '갑동이' 제작발표회

'초미니 드레스로 각선미 뿜뿜~'


[2015년] '2015 F/W 서울패션위크

'크롭티에 복근이 살짝~매력이 폭발~'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 VIP 시사회

드라마 '장사의 신' 제작발표회


[2015년] KBS 연기대상

'우아한 손키스 쪽~'


[2016년] 디올어딕트 론칭 파티

'마릴린 먼로 부럽지 않은 자태'


[2016년] 코치 1941 스토어 오픈 행사

'당당한 그녀가 아름답다!'


뉴미디어국 park5544@sportsseoul.com


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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