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약 330만 명의 SNS 팔로워를 보유한 20대 커플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미국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여행 콘텐츠를 SNS에 올리는 영국인 잭 모리스와 호주인 로렌 불렌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SNS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SNS에 자신들의 여행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나 여행지의 문화와 특징을 잘 설명해주는 사진들이 많다고. 그 이유는 이들이 사비로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고 사진을 올리기 때문이다.


몸짱 스타로도 유명한 두 사람은 여행도 즐기면서 광고로 돈도 버는, 이른바 크리에이터인 셈이다.


두 사람은 광고주로부터 1장 당 최소 3000만 달러(약 340만 원)에서 많게는 9000달러(약 1020만 원)을 받고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뉴미디어국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잭 모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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